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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역전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MK포토]
입력 2014-06-01 20:09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2-7로 뒤진 7회 말 더그아웃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주말 3연전에서 1대1을 기록한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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