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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 `투런포 날리고 팔꿈치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4-06-01 20:07 
1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 두산 칸투가 투런포를 날리고 장민석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롯데 옥스프링과 두산 노경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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