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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서 "귀여워!"… 하루 뽀뽀는?
입력 2014-06-01 17:31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슈퍼맨 하루/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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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석의 아들 준서가 날카로운 분석력을 선보였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9회는 '너는 내 운명'이라는 주제로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김정태의 48시간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는 아빠의 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인 악동뮤지션을 만났습니다.

평소 팬이라 떨려하던 준우와 준서는 이내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와 친해져 춤도 함께 추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특히 준서는 '다리꼬지마'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 꼬지마. 닭다리 꼬지마"라고 가사를 틀리게 불렀고 준서는 "근데 다리 꼬지 말라면서 다리를 꼬고 있더라"라고 일침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준서는 태권도 시범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지드래곤과의 뽀뽀에 성공했습니다.

평소 지드래곤의 광팬으로 알려진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어김없이 빅뱅의 대기실을 찾아가 지드래곤을 만났습니다.

지드래곤은 "하루 왔어? 잘 있었어?"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하루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대기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후 무대 뒤로 간 하루는 "밖에 지금 GD오빠가 노래하고 있다"며 지드래곤을 찾아 나섰고 지드래곤이 무대에 오르기 직전, 하루는 지드래곤과 마주쳤습니다.

하루와 '주먹인사'를 나눈 지드래곤은 볼을 내밀었고, 하루는 지드래곤 양 볼에 뽀뽀를 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슈퍼맨 하루, 애들 다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슈퍼맨 하루, 다들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슈퍼맨 하루, 장현성 타블로 다 좋은 아빠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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