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경'
허윤경이 E1 채리티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윤경(23 SBI저축은행)은 6월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허윤경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언더파 139타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허윤경은 이날 보기 없는 쾌조의 퍼트감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