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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친딸 "자식도 방치" 비판에 박태준 딸 뭐라고 했나보니…
입력 2014-06-01 11:10  | 수정 2014-06-01 11:19
'고승덕 딸 조희연 아들' '고승덕 박태준' '고승덕 친딸' / 사진=고희경씨(캔디 고) 페이스북, MBN


고승덕 친딸 "자식도 방치" 비판에 박태준 딸 뭐라고 했나보니…

'고승덕 딸 조희연 아들' '고승덕 박태준' '고승덕 친딸'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의 딸이 SNS에 올린 글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 후보의 딸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며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장녀 희경 씨의 페이스북에 고캔디라는 이름으로 '서울 시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어린 시절 한국에 살다 미국으로 왔다는 희경 씨는 아버지로부터 연락 한번 없었다며 자신은 완벽하게 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학부모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최고로 가르칠까에 대해 말하는 기사를 보며 매우 화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혈육을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어떻게 한 도시의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며 글을 마쳤습니다.

고 후보는 이에 대해 "아버지로서 결별 과정과 재혼으로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태준 전 포스코 전 명예회장의 첫째딸 박 모씨가 고희경 씨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고승덕 딸 조희연 아들' '고승덕 박태준' '고승덕 친딸' / 사진=고희경씨(캔디 고) 페이스북


박태준 딸 박 모씨는 31일 고승덕 후보의 딸이 "고승덕 후보는 자식들 교육을 방기했다.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 글에 경(

미국명 : 캔디)양의 이모이기도 한 이들은 "용감한 우리캔디" " 캔디야~ I love you" 등의 응원댓글을 달았습니다.

박태준 딸은 이모로서 조카를 응원한 것.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 씨는 1987년 미국에서 고 후보가 결혼했을 당시 태어났고 한국에서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살았다.

한편,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희연 후보의 아들은 SNS에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승덕 친딸 박태준 일가 옹호에 누리꾼들은 "고승덕 친딸 박태준 일가 옹호, 맺힌게 많았나보네" "고승덕 친딸 박태준 일가 옹호, 가족들이 요즘 선거에 영향 많이 미치네" "고승덕 친딸 박태준 일가 옹호, 오늘 기자회견 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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