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원순 "서울시 친환경 급식, 전국에서 가장 안전"
입력 2014-06-01 09:58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농약 급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의 친환경 급식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다"며 "아이들 밥상을 정치에 이용하는 정몽준 후보 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네거티브 선거와 관련회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 맞서 일관된 희망 메시지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몽준 후보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