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가 9회까지 안타 29개를 몰아치며 역대 프로야구 팀 한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22승1무2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연승 행진이 끝나며 시즌 전적 28승20패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롯데가 9회까지 안타 29개를 몰아치며 역대 프로야구 팀 한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22승1무2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연승 행진이 끝나며 시즌 전적 28승20패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