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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드, `앞서도 긴장을 늦출수 없어` [MK포토]
입력 2014-05-31 17:52 
3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LG 티포드가 공수교대하며 입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은 선발로 나서 LG 트윈스 선발 티포드(2승 2패)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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