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일 서울 아침 7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10도
입력 2007-03-02 17:20  | 수정 2007-03-02 18:50
앞서가던 날씨가 제 자리를 찾는 걸까요? 비가 내리고 난 후 다음 주에는 한 차례 꽃샘추위가 예상 되는데요. 계속해서 건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리고 있는 이 비는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에 개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새벽에 흐린 후 오전에 개겠고요. 남부 지방과 강원도 영동지방은 곳에 따라 아침에 한 차례 비가 더 내린 후에 날이 맑아지겠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보시다시피 전국에 구름이 상당히 많이 끼어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전국이 흐리겠는데요, 남부 지역과 울릉도 제주 지역에는 아침 한 때 비가 한 차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7도로 출발하겠고. 광주와 대구가 8도 부산이 10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청주와 대전이 16도. 부산이 17도 제주지역이 18도로 날이 흐려도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다음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새벽에는 흐리다가 낮에는 날이 개면서 나들이지수가 높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모레 정도 한차례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세차는 좀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항날씨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8시까지 김포와 인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시정거리가 좋지 않은데요. 결항여부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나머지 공항에는 시정거리가 충분합니다.

이어서 주간날씨입니다. 일요일날 한 차례 비가 더 내린후에 월요일날 개면서 맑아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