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SBS 아나운서, “브라질 여신 되겠다” 남다른 각오
입력 2014-05-30 17:28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에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30일 오후 3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4 SBS 브라질 월드컵 기자 간담회에는 배성재 차범근 콤비와 캐스터 김일중, 정우영, 조민호, 이재형, 해설위원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및 장예원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처음으로 맞는 월드컵이고 큰 스포츠 이벤트다. 브라질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최대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월드컵 여신이 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꿈도 꾸지 말라고 하긴 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서 브라질 여신이 되겠다. 안 되면 축구귀신이라도 되어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아나운서, 브라질 잘 다녀오세요” 장예원 아나운서, 여신 등극하길” 장예원 아나운서,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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