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일반노동조합이 전국의 지역일반노조 가운데 처음으로 산별노조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오늘(2일) 74명이 참석해 조합원총회를 열고 산별전환 찬반투표를 실시해 98.6%(73명) 찬성으로 산별노조 전환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일반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연맹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대전지역일반지부로 바뀌며 올해부터는 임금협상·단체협상 교섭권을 공공서비스 노조가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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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오늘(2일) 74명이 참석해 조합원총회를 열고 산별전환 찬반투표를 실시해 98.6%(73명) 찬성으로 산별노조 전환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일반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연맹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대전지역일반지부로 바뀌며 올해부터는 임금협상·단체협상 교섭권을 공공서비스 노조가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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