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비통하게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비통하게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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