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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10살 연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 "같이 무대도 섰어?"
입력 2014-05-30 09:31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홍경민 홀로아리랑'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홍경민, 10살 연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 "같이 무대도 섰어?"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홍경민 홀로아리랑'

가수 홍경민이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습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습니다. 홍경민은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 생부터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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