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안동 섬유 공장에 불…1억여 원 피해
입력 2014-05-30 08:16 
어젯밤(29일) 8시 15분쯤 서울 장안동에 있는 섬유 공장 지하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작업장에 있던 원단과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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