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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부상, 회복 진행속도 더뎌…박주호 대체 발탁
입력 2014-05-29 18:09 
김진수 부상
김진수 부상, 김진수 부상

김진수(22, 알비렉스 니가타)의 부상으로 박주호(27, 마인츠)가 홍명보호에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진행속도 결과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명보호의 주전 좌측 풀백 김진수는 지난 6일 일본 J리그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결국 튀니지 평가전에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고심 끝에 김진수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조

박주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주전으로 뛰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독일과 유럽 언론 베스트 11에도 수차례 선정되며 유럽파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진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수 부상, 안타깝다.” 김진수 부상, 빨리 회복해야 할텐데.” 김진수 부상, 얼마 남지 않았는데.” 김진수 부상, 박주호 브라질행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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