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방위 산업 미래 밝다"
입력 2007-03-02 11:47  | 수정 2007-03-02 11:47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일) 경남 창원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차기 전차 출고식'에 참석해 "방위산업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수한 과학 기술 인력과 IT 인프라 그리고 조선과 철강 산업이 뒷받침해 우리 방위 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T-50 초음속 고등 훈련기' 등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정부는 앞으로 국방 연구 개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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