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장 "해외시장 개척해야"
입력 2007-03-02 10:32  | 수정 2007-03-02 10:32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월례조회를 통해 세계적인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해외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신 행장은 방미 기간 반드시 세계적인 은행으로 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블루오션과 해외유망시장을 적극 찾아 사업의 기회를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가계대출 시장 위축 등 영업환경이 어렵지만 혁신을 이룰 호기라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량이 늘어나고 다른 은행과 차별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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