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여왕 리산드라'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롤점검을 완료하고 신스킨 '서슬여왕 리산드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9일 오전 6시부터 10시25분까지 롤점검을 실시하고 4.8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롤 4.8 패치노트를 살펴보면, 대대적인 변경이 있다기 보다는 챔피언 밸런스 조정이 눈에 띕니다.
챔피언 '블리츠크랭크'의 로켓손 마나 소모량이 120에서 100으로, 전기장의 마나소모량이 150에서 100으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초가스'의 경우, 궁극기 '포식' 사거리가 150에서 175로 증가하고, 시전시간이 0.5초에서 0.25초로 짧아졌습니다.
'소라카'의 경우 별부름 스킬의 피해량이 줄어들었고 마력 주입 스킬을 시전할 때 마나가 소모되는 조치가 등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슬여왕 리산드라' 신스킨이 출시됐습니다.
이 신스킨의 소개글에는 "철갑으로 둘러싸인 여왕의 발 밑에선 기계 칼날이 튀어나와 두려움에 떠는 반란자들을 향해 대지를 찢으며 돌진한다"라는 설명이 달려있습니다.
서슬여왕 리산드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슬여왕 리산드라 소라카 마나 소모된다니" "서슬여왕 리산드라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는 역시 대단하네" "서슬여왕 리산드라 초가스랑 블리츠 좋아졌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