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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지연, 남자 가수 다리 사이로…'공중파 방송 불가할 만 하네'
입력 2014-05-29 13:56 
쇼챔피언 지연/ 사진=MBN스타
쇼챔피언 지연, 남자 가수 다리 사이로…'공중파 방송 불가할 만 하네'



'쇼챔피언 지연'

티아라 멤버 지연이 '쇼챔피언'에서 아찔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MBC 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지연은 '1분 1초'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날 지연은 지상파방송에서 선보인 수정 버전의 안무가 아닌 오리지널버전의 안무를 춰 관능적인 골반댄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남자 댄서와 밀착한 채 추는 춤은 공중파 판정 불가를 받은 것이 이해가 갈 정도였습니다.


또한 절묘한 편집으로 마술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거울 안무도 함께 선보여 흥미진진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쇼챔피언' 106회 출연진으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포맨, G.NA, 지연, NC.A, 엠파이어, 틴트, BTL, 루나플라이, 배드키즈, 베리굿, SMILE.G 등이 출연했습니다.

쇼챔피언 지연에 대해 누리꾼은 "쇼챔피언 지연, 와 진짜 점점 더 야해지는 것 같아 여자 가수들" "쇼챔피언 지연, 웬만해서는 야하다는 소리도 못 듣겠다" "쇼챔피언 지연, 진짜 야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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