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나루역과 연결되는 ‘M-Project’ 오피스텔
입력 2014-05-29 13:45 
마곡지구를 지나는 9호선, 5호선, 공항철도, 이 3개의 지하철 노선이 모두 통하는 부지(B4-3BL)에 ‘M-Project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실제 오피스텔 지하2층에 9호선 마곡나루역이 연결될 예정이다.
9호선 이용시 여의도, 강남역, COEX 및 잠실권역으로 2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에서 상암DMC, 홍대권역 등 서울 중심지로 신속히 접근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까지 10분, 인천공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복합상업시설 및 지하보행통로를 통해 이어지는 5호선 마곡역에서 업무중심지인 광화문이나 종로까지도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M-Project 오피스텔의 또 하나의 경쟁력은 50만㎡,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도심공원인 보타닉공원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도보 2분만에 접근가능 하다는 점이다. 전체 조성면적의 21.4%가 녹지로 조성되는 마곡지구 중에서도 그 핵심인 보타닉공원은 물과 호수(물)를 테마로 4개의 주요 공원이 계획됐으며 약 5000종에 달하는 식물군은 국립수목원을 압도한다.
총 1409실(예정)의 규모로 공급 예정인 M-Project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라운지, 취미실 등의 고급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된다.

대지면적 8728㎡, 지하 8층~지상 14층 규모의 M-Project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원룸형과 신혼부부 및 세컨하우스 수요층을 위한 투룸형 상품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총 367만㎡, 상암DMC의 6.5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GT(그룹기술), NT(나노기술)의 첨단 융복합 R&D센터 중심의 핵심업무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LG,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코오롱, S-Oil, 넥센타이어 등이 입주하거나 입주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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