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아동 실종·가출 사례가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신학기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시기여서 방과 후 곧바로 귀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종·가출 신고가 잦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아동 실종 신고가 봄학기에 크게느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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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신학기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시기여서 방과 후 곧바로 귀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종·가출 신고가 잦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아동 실종 신고가 봄학기에 크게느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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