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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소속사 측 "보완유지 등으로 언급 불가"
입력 2014-05-29 07:11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에 관심이 가고 있다.

28일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서 T-1000 역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계약서상 보완유지 조항으로 영화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첫 편은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며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토르: 다크 월트'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병헌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해부한 '내부자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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