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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서하준 “부담감 없고 따뜻함을 느꼈다”
입력 2014-05-28 21:56 
사랑만 할래 서하준
사랑만 할래 서하준 사랑만 할래 서하준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하준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 ‘오로라 공주 대사가 이번 드라마보다 더 느끼한 대사여서 힘들었던 것 같다”며 전작과 비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부담감 없고 따뜻함을 느꼈다. 가족에 대한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이런 드라마를 접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대본에서도 힘든 대사나 부담스러운 대사 없이 가슴에 와닿고 가족과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대사가 많아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서하준은 정형외과 전문의 김태양 역을 맡았다. 김태양은 겸손하지만 병원일에 대해서는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갖췄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다.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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