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6·4 지방선거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이 일제히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일에 주식시장과 파생상품·일반상품 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시장은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등 증권시장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및 유렉스(EUREX) 연계 글로벌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 시장이다. 일반상품시장인 석유제품 현물전자상거래, KRX금시장 등도 휴장대상에 포함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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