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 생겨요’ 송영길 결혼…오는 6월 새신랑 된다
입력 2014-05-28 17:04  | 수정 2014-05-28 17:05
사진=다이렉트웨딩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오는 6월 새신랑이 된다.
28일 웨딩업계에 따르면 송영길은 오는 6월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송영길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송영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바라보며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다.
웨딩화보를 진행한 다이렉트웨딩 최정현 실장은 송영길의 캐럭터를 최대한 살린 재미있으면서도 웨딩화보촬영인 만큼 진지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며 촬영 콘셉트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영길 결혼, 축하해요” 송영길 결혼, 행복해 보여” 송영길 결혼, 안 생긴다더니 이럴수가” 송영길 결혼, 신부 완전 예뻐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영길은 앞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좋아하는 일반인 이성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안 생겨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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