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사, 관계인과 골프·식사 못한다
입력 2007-03-01 14:37  | 수정 2007-03-01 14:37
검사가 사건 관계인과 골프를 치거나 식사, 여행을 함께 하는 등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반영해 새로운 '검사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구체적 사안별로 해석한 '강령 운영지침'을 함께 만들어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법조비리 사건과 최근 불거진 '거짓진술 강요 의혹' 사건 등으로 검사에 대한 윤리적 요구 수준이 한층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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