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인천 청라지구에 테마파크형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해 롯데건설-맥쿼리 컨소시엄과 지난달 28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맥쿼리컨소시엄은 지난해 사업 후보자 선정에서 10대 1의 경쟁을 뚫고 후보로 선정됐으며 2010년까지 46만평의 용지에 27홀 골프장과 고급 골프빌리지 190가구 등을 만들게 됩니다.
컨소시엄의 납입자본금은 천224억원으로 이중 50%인 612억원을 맥쿼리가 현금으로 출자합니다.
컨소시엄은 25일 이내에 외국인투자기업을 설립해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공사가 끝난 뒤에는 20년동안 운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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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맥쿼리컨소시엄은 지난해 사업 후보자 선정에서 10대 1의 경쟁을 뚫고 후보로 선정됐으며 2010년까지 46만평의 용지에 27홀 골프장과 고급 골프빌리지 190가구 등을 만들게 됩니다.
컨소시엄의 납입자본금은 천224억원으로 이중 50%인 612억원을 맥쿼리가 현금으로 출자합니다.
컨소시엄은 25일 이내에 외국인투자기업을 설립해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공사가 끝난 뒤에는 20년동안 운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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