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창립 38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진그룹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내부 체제 정비 등을 통해 세계 10대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창립 38주년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달 28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프놈펜과 시엠립 취항 행사를 주관하며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취항 도시는 민영화 당시 2개국 13개 도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6개국, 109개 도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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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내부 체제 정비 등을 통해 세계 10대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창립 38주년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달 28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프놈펜과 시엠립 취항 행사를 주관하며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취항 도시는 민영화 당시 2개국 13개 도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6개국, 109개 도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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