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금융업계 최초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단행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체결한 노사 합의대로 비정규직 직원 3천7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기존 계약인력 가운데 매스마케팅직군 1천900여명과 사무지원직군 540여명, 고객만족(CS)직군 548명 등입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정년이 보장되며 휴가와 육아휴직제도, 경조금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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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해 체결한 노사 합의대로 비정규직 직원 3천7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기존 계약인력 가운데 매스마케팅직군 1천900여명과 사무지원직군 540여명, 고객만족(CS)직군 548명 등입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정년이 보장되며 휴가와 육아휴직제도, 경조금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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