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1100안타 달성…통산 61번째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정근우(한화 이글스)가 통산 61번째로 1100안타를 달성했다.
2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정근우는 8회 2사 1,3루에서 고창성을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2005년 프로에 지명된 정근우는 지난해까지 8시즌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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