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채무 불이행자 280만명
입력 2007-03-01 06:37  | 수정 2007-03-01 06:37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금도 28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해 금융거래 때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28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도권 금융기관에 3개월 이상 50만원 이상을 연체하거나 3개월 이상 50만원 미만의 연체 건수가 2건 이상이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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