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병장 시신 내일 한국 도착
입력 2007-03-01 06:27  | 수정 2007-03-01 06:27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숨진 고 윤장호 병장의 시신은 내일(2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합참은 시신이 도착하면 소속 특전사부대장으로 장례를 치른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방침이며 정부는 윤 병장에게 무공훈장과 함께 하사 계급을 추서할 계획입니다.
한편 불의의 테러로 꽃다운 스물일곱의 삶을 마감한 윤장호 병장의 미니홈피에는 명복을 비는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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