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차 한일EEZ 경계획정 회담 5일 개최
입력 2007-02-28 18:47  | 수정 2007-02-28 18:47
외교통상부는 3월 5일 도쿄에서 7차
한일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회담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경계획정 기준을 독도 기점으로 한다는 우리의 입장을 견지하고 우리측 수역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목표 하에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국간 EEZ 협상은 지난해 6월 재개됐으나, 한국이 독도 영유권 방침을 분명히 한데 반해 일본은 독도 영유권과 EEZ를 분리해야 한다고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지난해 9월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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