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맨 정소민 가슴골 드러내며…드레스가 "이럴수가"
입력 2014-05-27 16:05  | 수정 2014-05-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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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에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과 이다희에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진아 역)는 엄효섭(성욱 역)의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은 강지환(지혁 역)을 향해 분노했다. 이어 정소민은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다.
또한 정소민은 강지환에 대한 마음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한상진(상호 역)에게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야. 내가 집을 나온 것도 충동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는 "나 그 사람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 다"라며 한상진에게 경고했다.
또 드라마 내에서 이다희(소미라 분)는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극을 뒤흔들 돌방행동을 펼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했다고 전해졌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에 대해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 진짜 좋네" "빅맨 이다희 정소민, 예쁘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관리 열 심히하나보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빅맨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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