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정인, 정말 '사람 냄새'나는 노래…'귀가 즐겁다!'
입력 2014-05-27 13:31 
개리 정인 / 사진=리쌍컴퍼니 제공


'개리 정인'

리쌍의 래퍼 개리와 여성 보컬 정인이 듀엣 싱글 '사람냄새'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리쌍컴퍼니가 27일 밝혔습니다.

개리와 정인은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듀엣곡 '사람 냄새'를 발표했습니다.

'사람 냄새'는 정인이 히트 작곡팀 이단 옆차기와 멜로디를 함께 만든 어쿠스틱 R&B 힙합 장르입니다.

소속사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사랑의 속삭임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기존의 음악적 스타일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사람냄새'는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팀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함께 만들었고 개리의 작사가 어울려 경쾌한 곡으로 완성됐습니다.

개리가 이단옆차기와 다시 호흡을 맞춘 건 지난해 1월 리쌍이 부른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싱글 '눈물' 이후 1년 4개월 만입니다.

개리 정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리 정인 노래 들어 봐야겠다" "개리 정인 사랑해요 강개리!" "개리 정인 매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였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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