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LA 다저스 시구 나선다… 류현진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4-05-27 11:23 

미쓰에이 수지가 류현진 경기 일정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오전 9시 10분부터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홈 첫 승이자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더욱이 이날은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수지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훈남 남매 커플의 모습을 보인 바 있고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며 국민첫사랑 수지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류현진 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수지, 대박이야” 류현진 수지, 부러워” 류현진 수지, 최고다” 류현진 수지, 멋져” 류현진 수지, 왜 잘 어울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