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오는 28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하이바스(Hi-Bath) 노블'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샘 하이바스는 2012년 6월 출시 이후 홈쇼핑 방송 평균 주문매출 20억원, 최대 주문매출 37억원을 올린 '대박 욕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샤워파티션형과 욕조형 두 가지 종류로 욕실 벽체와 바닥은 물론 각종 도기와 액세서리까지 패키지로 37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 12개월 할부서비스를 받으면 월 30만원대로 집안 욕실을 호텔욕실처럼 꾸밀 수 있다. 샤워파티션이나 욕조가 설치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부부 욕실은 최대 100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하이바스 노블은 한샘이 욕실을 구성하는 벽체와 바닥재 소재를 개발하고 간편하게 시공방식을 개선해 기존 욕실 리모델링공사와 달리 단 하루만에 공사가 완료된다. 또한 타일을 이어 붙이지 않고 한샘의 휴판넬(Hew Pannel)과 전용패킹을 사용해 타일 틈새에 끼었던 곰팡이나 물때 걱정이 없다. 이밖에도 특수코팅 처리된 '휴 플로어(Hew Floor)'를 사용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설계에서 시공, 사후서비스(AS)까지 모두 한샘이 책임진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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