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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엽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간 여탕기억 또렷”
입력 2014-05-26 23:58 
사진=KBS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신동엽이 여탕의 기억으로 통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민우, 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어렸을 때 억지로 끌려간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동준은 수줍게 여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을 다녔다는 동준의 말에 신동엽은 격하게 반기며 공감을 표했다.

특히 신동엽은 당시 기억이 나냐고 하자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라고 말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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