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맨’ 권해효, 구조조정에 결국 사표 제출
입력 2014-05-26 22:55 
사진=KBS 빅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권해효가 최다니엘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현성유통의 구덕규(권해효 분)가 구조 조정으로 발령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 관리직으로 발령을 받은 구덕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사장인 강동석(최다니엘 분)을 찾아가 허리 디스크가 있다. 윗 사람들에게 허리를 못 굽히는 병이라 치명타다”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 사장이란 자리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한 적이 있냐? 없겠죠. 그게 김지혁(강지환 분)과 당신의 차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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