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 한류예능 ‘대니간성성’, 막방에 대표 여배우 김태희-임수정 등장
입력 2014-05-26 21:58  | 수정 2014-05-26 22:05
중국의 한류 예능 프로그램 ‘대니간성성의 마지막 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녀 스타 김태희와 임수정이 장식한다.
중국 장쑤위성TV ‘대니간성성은 공식 SNS를 통해 26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희와 임수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자전거를 타고 요리를 하는 등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임수정은 이 방송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 전시회를 즐기는 취미를 공개한다.
‘대니간성성은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등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시금 한류 바람이 일자 장쑤위성TV가 제작한 한류 프로그램. 앞서 김수현과 배용준을 시작으로 권상우, 송승헌, 김희선, 김현중, 김태희, 임수정, 이현우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기대 이하의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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