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두산중공업과 원전산업 육성 MOU
입력 2014-05-26 21:56 
경상북도는 두산중공업과 원전산업 육성과 원자력 해체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과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원자력 해체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원전 11기 중 5기가 두산중공업에서 생산한 원자로를 사용하고 있어 양해각서 체결이 원전지역 주민 동의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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