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과거 화끈한 베드신 `눈길`
입력 2014-05-26 20:18 
에릭이 '연애의 발견'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에릭과 정유미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가 재차 화제다.
극 중 에릭은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 역을 맡았다. 강태하는 완벽한 비주얼의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로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 정유미는 가구 디자이너로 과거를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등장하며 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는다.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하는 것. 당시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두사람 케미 기대"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케세라세라도 재밌었는데"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드라마 얼른 방영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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