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털사이트 불공정행위 일부 포착"
입력 2007-02-28 14:12  | 수정 2007-02-28 14:12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의 불공정행위를 일부 포착한 것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 공정위 내에 이를 전담할 팀을 만들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정위는 국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4~5명 규모의 포털조사 전담팀을 구성해 조만간 출범시킬 예정이며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등 국내 거대 포털사이트들이 콘텐츠 계약 등과 관련해 부당행위를 했는 지를 집중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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