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銀 1254억 사회공헌 최다
입력 2014-05-26 17:35  | 수정 2014-05-26 22:20
지난해 은행권에서 사회공헌활동에 610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6일 발간한 '201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큰 폭 줄어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활동 지원 비율이 15.7%로 전년(8.0%)보다 두 배 높아졌다"고 밝혔다. 은행별로는 농협은행이 1254억원을 지원해 은행 중 가장 많았고, 기업은행(728억원) 국민은행(647억원) 신한은행(546) 순이었다.
[송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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