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잘 키운 딸하나` 2회 연장
입력 2014-05-26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일일극 '잘 키운 딸하나'가 2회 연장한다.
26일 SBS에 따르면 '잘 키운 딸하나'는 122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종영된다.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후속작인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과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서하준, 이규한, 남보라 등이 출연한다. 6월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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