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독교계 일각 '사학법 절충안' 제시
입력 2007-02-28 13:32  | 수정 2007-02-28 13:32
예수교장로회 홍성현 목사 등 개혁성향의 기독교계 원로인사 10명은 종립학교 개방형 이사의 최종 선임권을 종단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홍 목사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계에서 건학이념의 훼손을 우려하고 있는 만큼 이사선임 과정에 소속 교단이 일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