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탐희, 임신 5개월차 맞아? 변함없는 `완벽 미모`
입력 2014-05-26 16:41  | 수정 2014-05-27 16:00
사진=스토리온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임신 5개월차 배우 박탐희의 몸매가 공개됐다.
26일 케이블TV 스토리온 측은 "배우 김성은, 방송인 박지윤, 배우 박탐희, 방송인 황보가 MC로 나서는 '미모원정대'를 제작-방송 한다"고 밝혔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은 여자연예인으로 살면서 쌓은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토리온 제작진은 네 명의 MC가 한 자리에 모인 현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탐희는 임신 5개월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탐희는 '미모원정대'에서 '임신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뷰티 팁은 물론 산모의 영양, 운동, 태교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미모원정대'의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했을법한 궁금증들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성은, 박지윤, 박탐희, 황보 절친 4인방의 라이프를 통해 여자연예인들의 리얼한 뷰티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모원정대'는 늘 완벽하고자 노력하는 연예계 대표절친 4인방의 치밀한 미모 유지법, 그리고 그 안에 감춰뒀던 속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11일 낮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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