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붉은악마 헌정와인 판매
입력 2014-05-26 14:57 

 이마트는 다음달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붉은 악마'에게 헌정하는 '타임 투 비 어 데블(Time to be a Devil)'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가 전세계에서 2만4000병만 한정판으로 제작 디아블로 콜렉션 와인이다. 가격은 750ml 한병당 1만9900원이다.
 이마트는 "디아블로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세계에서 1초에 1병씩 팔릴 정도로 대중화된 와인"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칠레 와인 선호도가 높아져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