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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신혜, 과감한 노출 감행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
입력 2014-05-26 14:34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박신혜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기존의 똑부러지는 어린 소녀 이미지에서 나아가 여인 박신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인형 같은 얼굴과 원피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에서는 어느덧 숙녀가 된 박신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브루노말리와 함께 출시하는 콜라보이레션 백 스텔라 씬즈백과 함께 이루어졌다. 스텔라 씬즈백은 박신혜의 글로벌 닉네임 '씬즈(ssinz)'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으로, 기존 브루노말리가 선보인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넘어 과감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신이 디자인한 '박신혜백'과 함께한 박신혜는 매혹적인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 촬영장을 압도하며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박신혜는 "지금껏 찍은 화보 중 가장 파격적이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노출까지 감행하며 색다른 변신을 해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 화보에 네티즌은 "박신혜 화보, 이런 모습 처음인 듯" "박신혜 화보, 이런 컨셉도 잘 어울려" "박신혜 화보, 더 성숙해졌네요" "박신혜 화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솔직담백한 자기 평가와 영화 '상의원'을 비롯한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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