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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홍수현, 요리하며 '허당' 매력 제대로 발산…"이동욱 반응은?"
입력 2014-05-26 13:33 
나나 홍수현 이동욱 / 사진=SBS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 요리하며 '허당' 매력 제대로 발산…"이동욱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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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와 홍수현이 가족들의 밥짓기에 나섰다가 허당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나 홍수현은 5월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저녁 밥짓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나나 홍수현은 저녁식사를 준비하겠다 나섰지만 정작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었고, 심지어 이동욱에게 밥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나는 즉석식품을 수없이 뜯어 자신의 요리처럼 준비하기 시작했고, 이동욱은 "엄마 손맛은 무슨"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어묵탕을 끓이던 홍수현은 적은 양의 물에 어묵을 필요 이상으로 넣고 우왕좌왕해 보는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 이동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나 홍수현, 룸메이트에서 요리하면서 허당매력 제대로 발휘했더라" "나나 홍수현 보다 왠지 이동욱 요리가 더 맛있을 것 같아" "나나 홍수현, 이동욱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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